퍼스티아가 풀무원 올가홀푸드와 함께 국내 못난이 농산물을 업사이클링한 티 블렌딩 클래스를 진행했다.

국내 등급 외 비상품 농산물 발생 규모는 산지 폐기에만 2014년~2018년까지 500억 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.

이에 퍼스티아는 지역 농가 연계를 통한 원물 수급과 농산물 가공 기술을 통해 블렌딩 티 재료로 가공, 원물별 목적에 맞는 티 블렌딩 기법을 통해

새로운 맛과 향을 지닌 블렌딩 티를 개발하는 푸드 업사이클링 블렌딩 티 브랜드이다. 

퍼스티아는 2022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한 브랜드 런칭 이후

국내 차 브랜드 2022년 서울 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 ‘지속 가능성’ 부문 수상과

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‘2023 국제식음료품평회(ITQI)’ 국제 우수 미각상 2관왕을 수상하였으며

카페, 프렌차이즈, 백화점, 오피스 등을 통한 온, 오프라인 제품 유통과 티 클래스를 통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.

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로하스(LOHAS) 가치를 지향하는

풀무원 올가홀푸드는 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

이에 퍼스티아와 손잡고 올가 VIP 고객 대상으로

못난이 농산물 소비 확산 및 지속 가능한 식문화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.  

출처 : 데일리시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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